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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세계정세 뒤흔들 미일 동맹...동아시아의 새로운 지형 열리나? / YTN

2024-04-11 67 Dailymotion

백악관에서 의장대를 사열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는 굳건한 미일 동맹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조 바이든 / 미국 대통령 : 우리는 적대국으로 남는 대신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는 훨씬 좋은 선택을 했습니다.] <br /> <br />[기시다 후미오 / 일본 총리 : 미일 동맹이라는 벚꽃의 유대는 앞으로도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.] <br /> <br />이어진 정상회담에서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군사 동맹과 경제 협력이 집중 논의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미국·일본·호주 세 나라가 처음으로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축하고, <br /> <br />미국·일본·영국군은 내년부터 정기 합동훈련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조 바이든 / 미국 대통령 : 양국 군이 원활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. 이것은 두 나라 동맹이 처음 구축된 이래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입니다.] <br /> <br />기시다 총리는 오늘의 우크라이나가 내일의 동아시아가 될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문제도 논의 테이블에 올라 핵과 미사일 위협에 더 긴밀한 공조를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시다 후미오 / 일본 총리 : 북한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에 직면한 만큼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.]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시다 총리에게 신뢰가 있다며 북한과의 대화 모색은 긍정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미국도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언제든 대화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얘기했다며 북한과 외교에 열려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 | 강연오 <br />자막뉴스 | 이미영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4111357336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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